어느새 찻아온 한가위 때문에

이것저것 준비하니느라 바쁘셨죠?



준비하는 동안은 힘들고 바쁘지만

가족들과 함께 웃음꽃을 피울 생각에

입가에 미소가 가지질 않을 텐데요



온가족이 오랜만에 한 곳에 모이는 명절이니 만큼

소소한 담소와 웃음을 나누고 또

이번 한가위에는 밖으로 나가 둥근 보름달에게

가족들을 위한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?



그동안 바쁜 일상으로

무심할 수 있었던 서로에게

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

뜻 깊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?



올 한가위에는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들을

챙겨주는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.



가족이 있기에 더욱 즐거운 한가위가

되시길 기원합니다.



2012년 9월 27일


코리아상사 대표 박관종 박미영